1월의 마지막 일요일 2008년을 시작한지가 엊그제 같은데 어느덧 마지막 일요일을 맞았습니다. 주말마다 남의 결혼식이다, 상가 찾아다니느라 산으로의 발길은 한동안 잊어야 하는게 아닌가하는 안타까운 생각이 듭니다. 산에는 못가지만 조금의 여유를 틈타 가족과 가까운 곳으로 나들이를 합니다. 1.광주이씨 시조묘(廣.. 가족들 모습 2008.01.29
해맞이 2008년 새해 소망을 기원하는 해맞이 풍경 칼바람이 몰아치는 세밑 겨울날씨가 아주 매서웠습니다. 성황산 봉수대(봉화산)로... 오름길 해뜨기전의 희부윰한 영천시내 --- 고현천과 만난 신녕천이 은은히 흐르고 있습니다. 모여든 사람들이 하나씩 새해소망을 가슴에 담고 해가 떠오르기를 기다립니다. .. 가족들 모습 2008.01.09
연리지를 찾아서 2007년 11월 3일 주말이지만 웬지 마음의 갈피를 잡을 수가 없습니다. 잿빛 구름이 드리워져 있는 날씨만큼 가슴 한 켠 짓눌려 답답한 것은 도대체 무엇때문일까요?? 살아 있어도 제대로 살아 있다 느끼지 못하고 살고, 매일같이 마음을 비우고 살자고 해도 풍족한 삶은 어디에도 없고... 언젠가 접한 "時.. 가족들 모습 2007.11.05
강원도 여행 2007년 10월 27일, 토요일 고향친구들과의 모임을 목적으로 다시 강원도 고성으로 갑니다. 11시에 출발, 긴시간의 운행끝에 미시령 터널지나 울산바위 전망대앞에 섭니다. 동해바다 고성의 봉포항구옆 바다와 회센터 비싼 참복회와 함께 소주 한 잔씩 나누고 저녁을 먹고나니 어둠이 내렸습니다. 하늘에.. 가족들 모습 2007.10.29
친구들과... 2007년 1월 27일 토요일 고향친구들과의 모임을 하러 강원도 고성을 다녀왔습니다. 고향친구(속칭 불알친구)래야 달랑 넷이 전부입니다. 울산에 한명, 대구에 한명, 나, 그리고 오늘 모임을 주선한 서울의 친구가 다입니다. 그나마 고향을 지키고 있는건 나밖에 없습니다. 능력탓이겠죠??? 서울의 친구는 .. 가족들 모습 2007.01.29
영천문학축전 평화, 인간, 공생을 위한 <문학축전 2006> ----- 제 5 회 영천 문학 축전 ----- 오봉산 산행을 급하게 마무리하고 그길로 바로 이 행사에 다녀왔습니다. * 때 : 2006년 10월 14일(토) 오후 3시 * 곳 : 경북 영천시 북안면 도계서원 앞 야외무대 * 주최 : 한국문학평화포럼 참고로 도계서원은 조선시대 가사문학.. 가족들 모습 2006.10.14
간월산을가다 가족끼리 간단히 가을 여행을 한다는게 어줍잖게 우~~~리한 산행으로 이어져버렸습니다. 영남알프스의 한줄기 --- 간월산을 갔다 왔습니다. 처음 계획은 간월재까지 임도를 따라 차를타고 올라서 신불산까지 억새 구경하고 한 두어시간 놀다 집으로 올려고 생각하고 출발한 길이었습니다. 그리하여 아.. 가족들 모습 2006.10.01
눈높이컵 축구대회 2006년 8월 14일부터 시작된 대교 눈높이컵 초등학교 축구대회 모습입니다. 우리 아들이 뛰고 있습니다. 휴식중이죠? 몸풀고 있습니다 저학년부 전북부안초등학교와 한판 붙었습니다. 결과는 1:1무승부였습니다. 처음 출전한건데 잘 싸웠습니다. 아들, 화이팅!!! 가족들 모습 2006.0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