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2일의 기록 <계속>
강원도 동해시 추암 촛대바위 --- 텔레비젼 애국가 나올때 꼭 보여주는 우리나라의 아름다운곳 1순위
촛대바위 남쪽에 있는 형제바위라더군...
촛대바위
촛대바위 전망대 앞에서...
저 멀리 동해항이 보인다.
이어서 삼척 신남마을 해신당공원엘 들렀다.
몇해전 애들 데리고 갔던때보다 훨씬 더 가꾸어 넓어지고 깔끔하긴 했지만 왠지 민망한 모습들이 많아 적당히 올린다.
해신당(海神堂)
전설의 인물 --- 애랑의 영정이 있다
해신당공원에는 온통 고추(?) 천지였습니다
해당화
날씨가 너무 더워서 그냥 걸어만 다닐뿐인데도 등줄기와 가슴골에 땀이 주루륵 흘러 내립니다.
더우니 구경도 별 생각이 없어집니다.
얼른 차타고 걍 다니는게 제일 시원하게 느껴지는 하루였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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