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9월 21일
추석 전날 동생, 조카들과...
서면 도계리로 내리는 길 --- 처음 가는 길이다.
사람들이 많이 다니지 않으니 길의 흔적이 거의 없다. 거의 개척산행을 한 셈이다.
나는 그나마 운동화지만 동생은 샌들에 반바지 차림이다. 많이 긁혔다.
저 아래 보이는 도계마을
멧돼지가 목욕하고 간 흔적
뒤돌아 본 오봉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