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들 모습

노적봉

자유의 딱따구리 2010. 1. 18. 09:31

 2010년 1월 17일 일요일의 풍경

산사에서 고생하고  돌아온 아들을 격려하기 위한 가족나들이

갓바위로 가는 길에 목탁소리와 염불소리를 듣는 아들의 반응이 옛날과 많이 다른 모습이다.

 아직 잔설이 남은 갓바위가는길

 

 

 저질체력으로 짧은 산길에도 힘겨워하는 아들 --- 노적봉을 배경으로...

 또다시...

 능선길에 올라서니 좋단다.  농바위를 배경으로...   멀리 팔공산 정상부가 보인다.

 

 노적봉을 배경으로...

 

 

 남방아덤으로 들어가는 구멍

 

 남방아덤 바위로 올라서는 아들과 엄마.  저아래 출발지인 갓바위 주차장이 보이고...

 

 북방아덤과 은해봉을 배경으로... 발아래는 천길 낭떠러지, 그리고 팔공컨트리클럽이 있다.

 팔공산 주능선과 정상부

 무서워 일어서지도 못하는데....

 억지로 일어서 대구쪽을 배경으로...

 모자간 농바위를 배경으로 ...

 은해봉과 선본사 뒷능선.  오른쪽 끝으로 선본사가 보인다. 

 

 

 

오늘도 갓바위길엔 인산인해다. 일요일에 날씨가 좀 풀리니 많이들 나선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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