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3월7일 토요일
친구와 둘이서 팔공산 치산계곡으로 올라 신녕재를 거쳐 코끼리바위로 돌아오는 코스로 한바퀴 돌러 갑니다.
10시정각에 수도사 주차장에 차를 세워놓고 시작합니다.
출처 :부산일보
공산폭포 --- 오랜 겨울가뭄에도 마르지 않고 장엄하게 흐르는 모습이 팔공산의 기상을 말해 주는 둣...
맑은 계곡의 물이 끊임없이 흘러내리고...
물소리에 속세의 시름도 담아 보내봅니다.
새로생긴 현수교 입구 (진불암 갈림길)
신녕재로 가는 길 --- 민비골로
계속해서 민비골을 따라 오릅니다
코끼리 바위 앞에선 친구
투구봉에서 찍은 팔공산 정상부 --- 비로봉과 동봉
카메라 배터리 용량부족
사진이 부족한 산행종료 --- 약 5시간의 산길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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