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8월의 마지막 주말(8.29)에 설악산을 가다.
설악동 소공원에서 케이블카를 타고 권금성까지...
가장 짧은시간안에 설악의 참맛을 느끼게 해주는 곳 -- 케이블카. 그리고 권금성
그리고 신흥사...
케이블카를 타기전 매표소입구에서 지붕위로 올려다 본 권금성
케이블카안에서 ... 비선대쪽에서 흘러내리는 계곡
10분안에 케이블카를 내려서 권금성으로 오르며 바라본 속초시내와 동해바다쪽
날씨는 조금 흐림
눈길가는 곳마다 기암과 절벽 ... 환상의 파노라마가 펼쳐지는데...
넋을 잃고 바라보고, 또 보고...
만물상과 멀리 공룡능선을 배경으로 선 아내
만물상 저 뒤로 공룡능선의 1275봉이 구름에 가린채 살짝 보입니다.
웅장한 규모의 거대한 바위들, 천길의 낭떠러지 --- 감탄과 스릴,짜릿함
저 뒤로 울산바위도 보이고...
줌으로 당겨본 토왕성폭포
아래 가까이 케이블카 내리는곳이 보이고 오른쪽으로 노적봉과 ... 멀리는 설악동계곡과 속초시내, 그리고 동해바다까지...
권금성꼭대기에 앉은 아내
뒤로 달마봉과 속초시내가 보이고...
왼쪽 울산바위, 오른쪽 달마봉 그리고 그 아래로 소공원과 신흥사
울산바위 그뒤로는 미시령길과 강원도 고성군으로 가는길
저아래 어느 골짜기에 비선대와 그 위로 금강굴이 있을텐데...
토왕성 폭포
신흥사 경내풍경과 권금성
신흥사 앞의 전나무와 담쟁이로 덮힌 돌담을 배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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