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들 모습

강원도 여행

자유의 딱따구리 2007. 10. 29. 10:40

2007년 10월 27일, 토요일

고향친구들과의 모임을 목적으로 다시 강원도 고성으로 갑니다. 

11시에 출발, 긴시간의 운행끝에 미시령 터널지나 울산바위 전망대앞에 섭니다.

 

 동해바다

고성의 봉포항구옆 바다와 회센터 

비싼 참복회와 함께 소주 한 잔씩 나누고  저녁을 먹고나니 어둠이 내렸습니다.

하늘에는 그득한 달이 떠올랐고요... 

 月下의 女人

 2차 배속(?)으로 들어가 한잔...

 바닷가에 핀 해당화

 야외무대 공연(?)

 

 

 장난(?) , 진실...

 끈적한 우정의 시간이 흐르고...

 아침바닷가

 

 

 

 물회로 쓰린 속을 달래고 통일전망대로 들어섭니다.

 

 夫婦

 북으로 가는 길... 그리고 멀리 금강산

 

바닷가의 섬... 송도 

 

북으로 가는 길 (위... 도로, 아래... 철도) 

 

 

온정 출입국관리소 

 화진포 호수

 

 

 

이승만 대통령 별장과 기념관 관람중 

 

 속초의 대포항 주차장에서...

 

대포항의 오징어 순대를 한접시씩 먹고 동해안 7번 국도를 따라 집으로...<끝>